DEFINITELY
DEFINITELY
르르투르라는 극한상황만 아니엇으면 쟝이랑 뭘 할 수 있엇을지 주절거리는 해리
손잡고 꽃 보러 가고 해변에서 데이트하자 서로를 위해 죽는 것보다 살아남아서 그런 미래를 기대하게 해달라고...
쟝은 지쳐서 그런거 바라지도 않지만 그냥 명령 받은거라고 생각한채로 간신히 살아남앗음조켓는
쟝이 자기방어적 본능이 없는 것처럼 굴고 목숨만간신히 붙어잇을때 너 없음 나 어떡하냐...하고 중얼거리다가 문득 그게 위성이 과거 몇년동안 시달려온 두려움이라는걸 생각하는 해리
현장에서 군말없이 해리가 하자는대로 다 하는데 항상 무엇보다 살아남ㄴ는 걸 최우선 목표로 하라고 해리가 덧붙이는거 듣는지마는지 눈빛으로 듣고 있고,,,
해쟝이 결혼을 하는게 맞음
레바숄을 위해서임 ㅇㅇㅇㅇ
사랑하고 사랑받기에는 ㅇㅣ미 늦었다고 믿는 위성에게 그를 사랑한다고 말해줄 신인류가 있다면 그게 망할 해리 드부아일 수밖에 없잖음 데콩타주 파트너, 행성과 위성, 혁명의 연인...
한낱 평범한 인간이고 여기저기 금간 그릇이지만 곧 도래한 신세계와 신인류를 위해서 끝없이 헌신하는 쟝빜을 ㅇㅓ떻게 안좋아함... 그곳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해도 사랑없이 죽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놈한테 좀 빠그라졌지만 소중하게 여기는 돼지 한마리는 안겨줄 수 있잖음
정신이 몰려있는 사람은 별거아닌 신념이라도 거기에 과몰입해서 산화하고 싶다는 일종의 자기파괴적 집착이 생기는데 쟝은 7년 가까이 지겹게 앓아온 만성우울증이 본인의 코어와 함께 안좋게 곪아버려서 터진거였으면... 르 르투르에서 죽어야지, 해리 대신 죽어야지... 했는데 못죽어서 번아웃이 곱절로 오는 쟝.,
르 르투르 때문에 병원에 앉아있어도 시민과 민병대의 아우성과 폭음과 총성이 백색소음처럼 병실에 무겁게 깔려있는데 쟝은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그 광음이 울리는 방향을 하루종일 ㅂㅏ라보고 있고... 내가 산산조각나 흩어질 곳은 저기인데 난 여기서 시간이나 죽이며 썩어가고 있구나 싶어서
근데 쟝은 해리가 붙잡으면 또 순순히 잡혀줄거 같음... 전에 비하면 여전히 쓸모없지만 그래도 그런 빈껍데기라도 해리가 계속 쥐고싶어한다면 그것도 어떤 쓸모니까... 그래서 해리 앞에서는 좀 사람처럼 구는데 혼자 남으면 퓨즈 나간듯 내리 자기만 ㅎㅏ는 쟝도 좋음.,
그녀는 창백 너머로 떠났지만 쟝은 전화조차 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거예요.
어떻게 잡으면 되지? 저번엔 소용없었잖아. 또 놓칠까봐 무서워.
그녀는 과거였지만 당신의 파트너는 현재입니다. 언제나 현재였죠. 아직 정해진 사건이 아닙니다.
잡으세요. 손이든 발목이든 잡고 붙드세요. 선물을 주든 키스를 하든 판정을 하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으니까. 이번엔 제대로 할게요.
해리가 내가잘할게 해도 이미 없어진 기억이라는게 쟝한테 잿더미처럼 느껴져서 공허눈이나 하고
쟤를 다시 현장 내보내면 이번엔 진짜 죽어버릴것같아서 쟝 상처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 해리...퇴원할때까지 어케든해야하는 과제가 생기고마는데
살어 위성아..
결혼도 하고 사랑도 하고...
쟝이 멋대로 자기 감쌌다가 죽을뻔 한거 때문에 해리도 좀 꽁해있었는데 쟝이 창백하게 병원복 차림으로 링거 빼느라 상처나서 피 줄줄 흘리고 있는거 발견하고 식겁해서 바로 침대에 앉히고 간호사 부르고...
난 더 나은 세상에 살고싶은게 아니야, 곧 망해서 사라질 것들과 함께 잊혀지고 싶은거지...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 하는 쟝.,
건축가 게이머래
apps.quanticfoundry.com/s/m85wcw/
좋은 세상을 위한 거름 역할은 이정도면 다 했고 더 쓸만한 힘도 안 남아서 5년어치 번아웃 온 위성...
손목 링거 쳐다보다가 바늘 뜯고 병실 걸어나왓는데 꽃들고오는길인 해리랑 눈마주쳐서 다시 잡혀들어갓으면 좋겟군
너무 셧다운된것처럼 멍한 시간이 많아져서 인간의 역할이라는게 있다면 자긴 그때 끝낫을지도...하면서 지내다가 르 르투르 본격시작되고나서 연합이 심은 폭탄 터질때 해리 감싸고 등에 심하게 화상 입엇음 좋겟다
의식없다가 눈떴는데 간호사 보이길래 자기 왜 살아잇냐고 물어보니까 부상의 정도를 막 대답해주고 하는거 들으면서 궁금했던건 그게 아니라 왜 아직도 자기 삶이 안끝나고잇는지 모르겟다는 생각 하는 쟝
해리한테 자기가 더이상 필요없게 됐다는걸 깨달은 순간부터 렉먹은것처럼 고장나서 뭘 해야될지 모르겟다고 생각하는 위성쟝
새벽에 오지도 안ㄹ을 전화를 기다리고 문은 열쇠만 있음 열 수 있게 도어체인도 안 걸어 두고 멍때리면서 담배피우다가 아침되면 출근하고
아..블스로 트친 꼬시려면 유잼콘텐츠라도 만들어야되는데 (눕기
little chibi drawing of Coco, a green-haired witch, from Witch Hat Atelier. she has on a teal clock and is with a brushbuddy, a little white fuzzy worm creature. the style is scribbly and colorful like a children's book with no background.
근데있잔아 우리 오래살아서 한날한시에죽자 그리고 같이묻어달라고 그러자<-해리가 허무맹랑한 소리나 하는거 걍 웃겨서 그러시든가...하는 쟝
해리가준물건 다 모아논거 보고 이런걸 하나도 안버리고 어케 다 모아놧어 하는 해리한테 어 죽으면 같이 묻으라고 할라고...니를 묻을 순 없잔아 하는 쟝
🥺왜???싫어 같이 묻힐래/살아잇는걸 어케묻는데/아 나를 생매장하고십은거야?/아니라고 말이 이상해졋잔아 먼소린데진짜
너는 기억조차 필요없다고 전부 다 갖다버렸으면서 내가 모아둔 잡동사니가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ㅎㅏ는 꽁한 생각이 들다가도 앨범 들여다보며 와 이때는 네가 이렇게 활짝 웃기도 했구나 신기하다., 하는 해리가 싫지는 않은 쟝.,
쟝 쓰던 가구 다 갖다버리고 옷가지도 별로 없는데 왠 작은 인형들이랑 오너먼트에 앨범 한가득 ㄱㅏ져와서 이삿짐은 정리 안하고 쟝이 가져온 물건들만 새장난감 가지고 놀듯 뒤져보는 해리... 이것도 저것도 내가 준거라고? 너랑 이런 사진도 찍었네? ㅎㅏ면서...
살림합치느라 이사해야해서 이삿짐 쌌는데 집에 둘 물건을 대부분 대충쓰다 버릴 걸로 산거라 짐이 너무없는 위성
와중에 해리가 준 이상한 옷가지/인형/선물들이랑 사진모아놓은앨범이랑 이런건 챙겨갖고 짐의 1/3쯤을 차지
솔직히 드에세계관에서 우리집아기고양이메이지 메릴이랑 앤더스만 건져서 꺼내고 나머지 세계 멸망해도 괜찮을 것 같음 (실제로 프랜차이즈가 망햇으니 그게 그거긴 하지
그만화내야됨진짜~~!!!!!! (화내고잇잔ㄴ아
하
드에2로 그만 화나야함 세상에는 화날 일이 많고 드에2는나의과거이며 어쩌구
이제 리버럴하게(자유롭게)다닐 수 있음!이라고 하니까
1. 리버럴하게? 졸라 자유주의적이네 (기분이 끔찍함)
2. 리버럴하게? 그거... 사회주의적이네 (기분이 더러움)
3. 리버럴하게? 뭔가... 내가 지지할 무언가인 것 같은데 (기분이 족같음)
4. 리버럴하게? 정치 얘기할 때가 아니야 (비정치적인 기분을 느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럴은 모두가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
첨보고진심 이거진짜에????싶엇던 계급체계인데
위성이라니
걍 모르는사람한테 위성버스라는로맨스장르잇다고해도 속일수잇을듯
쟝이 해리한테 그렇게 내지를 수 있었던건 해리가 다른 경관들에 비하면 그나마 덜 권위적인 편이라서 그랬던거 같음 유디트도 해리한테 욕 박기도 하고ㅋㅋㅋㅋ... 근데 41번서 분위기를 보면 직급보단 전우애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랬나보ㅏ요 41번서 경관들도 쟝을 *경위*로서 존중하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