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추억이 새록새록.
- 하키채로 맞아봄 (O)
- 골프채는 경험 없음.
- 50대 맞는 건 옆에서 봄 (O)
- 구둣발 면상은 못 봄
- 귓싸대기 고막 옆에서 봄 (O)
- 이빨 날아가는 거 옆에서 봄 (O)
- 시계로 때리는 거 봄 (O)
- 머리 찢어지는 건 못본 듯.
다른 곳들도 대강 비슷했다는 게 좀 별로긴하네요. 문제 선생들 중 몇 명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좀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도 떳떳한지.
오... 추억이 새록새록.
- 하키채로 맞아봄 (O)
- 골프채는 경험 없음.
- 50대 맞는 건 옆에서 봄 (O)
- 구둣발 면상은 못 봄
- 귓싸대기 고막 옆에서 봄 (O)
- 이빨 날아가는 거 옆에서 봄 (O)
- 시계로 때리는 거 봄 (O)
- 머리 찢어지는 건 못본 듯.
다른 곳들도 대강 비슷했다는 게 좀 별로긴하네요. 문제 선생들 중 몇 명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좀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도 떳떳한지.
n.news.naver.com/article/028/...
와! 정말 의미가 있긴 한데 주지 마세요!
그런 거 받았다가 관세 또 올라가욧! ᐠ( ᐢ ᵕ ᐢ )ᐟ
당시에 와! 일본은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에 엄청난 지원을 하고 유스 육성에도 진심이다! 스포츠로 이런 나라에 대항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디...
그리고 2006년 주니어 선수권, 일본 피겨는 뜬금없이 나타난 돌연변이 생태계 교란종에게 유린을 당하며 이후 긴 시간 동안 멸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뒤늦게 메달리스트를 따라가면서 생각난 잡설
일본 주재를 시작한 2005년 즈음부터, TV를 보면서 예상보다 매우 다양한 스포츠가 고르게 주목받는 것에 감탄했고 특히나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피겨 인기가 대단했던 것에 놀랐다.
걍 TV를 틀어놓기만 해도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언급하다 보니 아라카와 시즈카, 스구리 후미에, 안도 미키. 이것 봐, 아직도 이름을 외우고 있네. 아사다 마오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졌지만 당시 일본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제 선택은 '1번을 재택시킴' 입니다.
저는 연재 따라가던 도중에는 박무현을 보면서 바다 아래 만인의 엄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과 이후에 돌아보니, 결국 메시아 포지션이라서 본편에서 어느 한 사람에게 깊게 인연 맺게 하기는 어려웠을 듯...
축구 아닌 것 같은데···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주말에 뒤늦게 다 본 김에.
왜 이걸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 이 만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남의 취향, 선호를 긍정하는 성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과거 트라우마 서사 빼고) 갈등 서사도 서로간의 생각이 차이가 아닌 모두 내면의 문제고, 결국 모두 어른스럽게 해결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참 귀한 만화다. 실제로는 고죠의 환상종 밈만 잔뜩 퍼졌지만 나름 독자 유입은 되었겠지.
오랜만에 뜬금없이 마멀레이드 보이를 꺼내 보았다.
부부 스와핑 개념을 설파한 시기가 무려 1992년도. 다시 봐도 미쳤어.
육성 지원되는 것 같다.
아~ 고레와 이칸...
도우스루카···
누가 나에게 '그 도지마 ···뭐 있잖아 그거' 라고 물었고.
그 때의 내 뇌 내 덤프 이미지.
죄송합니다. 이 하찮은 걸 누구에게 그려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맥락 상 빵이겠지 했는데 결과는 야쿠자였음.
문득 떠오르는 그동안의 악행들···
그동안 너무 긁은(?) 것 같아서 안전 보장을 요청했더니 흔쾌히 받아 주었습니다.
민원 넣고 싶다···
나만 당하기 뭐하니까 다 함께 즐겨요. 스샷은 힘들게 찍었으니 선물.
www.youtube.com/watch?v=PGF3...
- 새벽에 주로 나를 공격. 처음에는 생채기가 좀 났는데 적응 + 대책을 세우면서 되면서 서서히 상처가 줄어듬.
- 키보드를 공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니터를 가림. 더 효과적이라서 괴롭다.
- 이동장에 넣어서 동물 병원에 걸어갈 때 주위의 여자들이 모두 사랑에 빠진 눈으로 날 쳐다봐서 잠시나마 이케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마리가 우리집에 온지 7개월 정도 되었나.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차가운 도시의 동거인 같은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 전혀 쿨하지 않음. ㅎㅎㅎ
- 밥 챙겨 주는 사람을 신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날 좀 서열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이...
- 혼밥 싫어함.
- 밤은 길고 나를 깊은 수면에 들게 내비두지 않음.
그래서 검색을 해 봤다. '홍대병'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취향을 추구하며 대중적인 것을 피하는 성향을 비판적으로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음... 예상한 거랑 정의가 좀 다른데. 이런 식이면 100% 부정하기는 어렵고.
하여간 분하다! 아직 매고 다니고는 있는데 이수지까지 매고 나오면 더 못할 것 같다! 분하다!
5년 전부터 산책할 때마다 들고 다니는 에코백이 있다.
근데 갑자기 뭔 이상한 유행이 터져서 뜬금없이 이걸 매고 다니는 사람들을 계속 마주치다 보니 좀 당황스럽다, 라고 딸아이에게 말했더니 그거 홍대병이라고.
아니, 내가 유행에 민감한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민감한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된다! 라고 말했더니 그게 바로 홍대병이라고.
이건 거의··· 주인공!
우리 바로 직전 세대는 다소 한자와 한글을 섞으면서 현학적인 글을 즐기는 풍류 같은 게 있었고 그 영향권 내에 있었던 우리는 처음 보는 단어라도 일단 문맥을 보면서 대강의 의도를 읽고 어감으로 강도를 해석하는 서커스를 해야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고생은 했지만 의미 불명의 언어에 대한 내성을 키운다는 의미는 있었다.
정리하면, 향후 세대가 잘 모르는 단어에 대한 경계심은 좀 줄이고 일단 음미한 다음 소화시킬지 뱉을지 선택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벼루에 먹 안 갈아도 되고, 한자 획 안 외어도 되니 그 정도면 개이득 아니니?
즉 연식이 오래된 말에게는 그 시간을 살아온 만큼의 경의가 필요하다. 단순히 내가 모른다고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니며 새로 생기는 말들도 우리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후보로 존중 받아야 한다. 결국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랜 시간 쓰는 말은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고대 문헌 속으로 자연스럽게 잠들게 될 것이다.
오감으로 느끼는 감촉, 감정의 변화, 사고와 결론, 동기와 행동 등 사람들이 날 것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현재의 체계에서 부족함을 느끼면 기존의 그것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말을 만들게 된다.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서 그것이 계속 쓰이면 유행어가 되고, 잠깐 쓰이고 말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쓰고 싶을 정도로 유용하다면 더 긴 생명력을 얻게 된다.
그렇게 말은 변화하면서 사람들이 선택을 받거나 도태하면서 더 우리의 생각을 잘 담을 수 있는 도구로 생명을 이어 간다.
얼마 전 우리에게는 어려운 단어 쓰지 말라고 하고 왜 당신들은 우리가 모르는 말을 쓰냐? 말을 실제로 들었다. 메시지가 모순되다 보니 혼란스럽긴 하겠다는 느낌이 드는 것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단어에 두려움을 느끼면 안 되는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역시 '언어는 살아 있고 계속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이 단어도 모른다고?' 기사나 게시물이 잊을 만 하면 올라온다. 이제 '어떻게 이것도 모르냐' 의제는 어느 정도 벗어나서 '모를 수 있으니 무턱대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좀 물어봐라' 로 넘어가긴 한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이들 입장에서 난감한 면도 있는 것 같다.
(1) 한자 교육이 이전보다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점
(2) 20년 정도 전부터 좋은 글쓰기 기조가 '쉬운 단어로 알기 쉽게 써라'로 서서히 바뀌었기 때문.
캡틴 츠바사에서 트윈 슛 볼 때마다 '골보다 부상 위험이 더 크지 않나', '너무 만화를 많이 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환불까지는 알겠는데, 상견례? 고백이요? ;;
너 왜 이거 이야기 안 했어 -> 안 물어봤잖아.
의 기출변형 되겠습니다.
항상 늘어붙은 VHS 테이프의 지지직 음성으로 듣다가 이렇게 깨끗한 음질로 듣게 되다니 유튜브님 감사합니다.
피트니스 탈의실에 들어가는데 이경영을 많이 닮은 사람이 사진과 동일한 착장으로 (새치 상태도 비슷...) 서 있어서 나도 모르게 움찔하고 뒤로 물러났다.
위험 감지 레이더가 이렇게 격렬한 게 반응한 건 고딩 때 길거리를 사주경계하면서 다닌 이후 처음.
쫄지는 않았어요. 놀랐을 뿐.
스토리야 걍 기대를 접고 레이스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서 개봉일 날 반차내고 관람 완료했습니다.
-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인 건 맞는데 예상 못한 전개도 꽤 있었습니다. F1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극장에서 안 보긴 아깝습니다.
- 레이스 중 빵형이 막스에게 '어이구 화가 많이 나셨네' 하는 거 좀 웃겼음.
- 분량에서 가장 손해 본 사람은, 카를로스 사인츠 고르겠습니다.
- 언더플로어 스파이크 좀 갈았다고 똥차가 위닝 머신이 될 리가...
- 거 에어로 치프 여자라고 너무 그, 그런 전개로 몰지 마시오.